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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17

선도학교 운영비 예산 편성, 헷갈리지 않게 사례로 이해하기 선도학교 예산 편성표를 보면 운영비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일반수용비, 교육운영비, 운영수당. 각 항목은 목적과 사용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구분하여 편성해야 합니다. 예산표를 기준으로 항목별 세부 내용과 사례를 종합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1. 일반수용비학교 운영과 홍보를 위한 기본 경비일반수용비는 학교의 기본적인 행정업무와 학생 활동 지원을 위한 경비입니다. 홍보와 사무용품, 각종 수수료 등이 포함됩니다. 세부 내용 및 사례홍보 및 행사 준비:현수막, 간판, 홍보물 제작비를 포함합니다.예: 학교 입구에 선도학교 현수막을 설치하고, 학부모 안내 전단지를 제작.사무 용품 구입:프린터 잉크, 복사용지, 파일 정리함 등.예: 선도학교 관련 문서를 보관할 서류함 구입.학생 활동 지원:대회 출전비, 학교..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2. 3.
공무원 병가 제대로 알고 쓰기: 규정과 실무 사례 위주로 들어가며: 누구나 한 번쯤 사용하는 병가공무원으로 근무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병가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병가를 써야 할 때가 되면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섭니다. '진단서는 꼭 필요할까?', '휴일도 병가 일수에 포함되나?' 등 궁금증이 생기죠. 특히 복무감사에서 병가 사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알아야 할 기본 규정교육공무원의 경우 교원휴가에 관한 예규[교육부예규 제83호, 2023. 12. 11. 일부개정] 와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인사혁신처 예규 제166호, 2023. 10. 25. 일부개정]를 근거로 합니다. 병가는 크게 일반병가와 공무상 병가로 나뉩니다. 일반병가는 개인적인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경우에 사용하며, 연간 60일까지 사..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28.
교육행정기관 업무추진비 사용 범위 9가지로 핵심 요약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행정기관의 업무추진비 사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을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업무추진비란 무엇인가?업무추진비는 교육행정기관이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면서 기관이나 직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말합니다.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닌, 교육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업무추진비의 사용은 규정에 근거하여 잘 사용해야 합니다. 지방교육행정기관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 (교육부령 제152호, 2018. 3. 19., 공포 시행)에 근거하여 대표적인 사용 범위 9가지로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학술・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2.1 체육대회 참가 선수 ..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27.
오랜만에 영상 편집한게 업무용 영상 간만에 파이널컷프로로 영상 편집을 했다.  추진하는 업무가 잘 풀리지도 않고 설득을 위한 업무용 영상인데, 잘 해결되면 좋겠다. 4분 10초 정도 분량의 영상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26.
근무사항 용어 정리 (출근, 지각, 조퇴, 외출, 퇴근, 결근) 근무사항 주요 용어출근: 근무시간 시작 전까지 근무장소 (사무실 또는 현장)에 도착하는 것지각: 근무장소에 근무시작 시간 이후에 출근하는 것조퇴: 근무종료 시간 이전에 퇴근하는 것외출: 근무시간 중 개인용무를 위하여 근무장소 외부로 나간 후, 근무종료 시간 이전에 돌아오는 것퇴근: 그날의 업무를 종료하고 근무종료 시간 이후에 근무장소를 떠나는 것결근: 출장, 휴가 등의 정당한 사유 없이 근무종료 시간까지 출근하지 아니하거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에서 정한 휴가일수를 초과하여 휴가를 사용한 경우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25.
혼동하기 쉬운 예산 비목: 비품구입비 vs 교육운영비, 일반수용비 학교나 교육청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예산 과목 선택입니다. 특히 비품구입비와 교육운영비/일반수용비는 구분이 모호해서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담당자가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오늘은 이 두 과목의 명확한 구분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구분의 핵심 포인트: 자산성 vs 소모성가장 중요한 구분 기준은 해당 물품이 '자산성' 인지 '소모성' 인지 입니다. 각 소속된 시도교육청에서는 조례를 통해 비품과 소모품의 차이를 명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충청북도교육청의 경우는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물품관리 조례' 별표 1 물품의 품종·상태 구분에서 비품과 소모품의 차이점을 명시하였습니다. 구분분류기준비소모품1. 품질 현상이 변하지 않고 비교적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물품 - 내..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21.
일반수용비 (2100143) - 가장 기본이자 많이 쓰이는 예산 항목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공기관 예산항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일반수용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수용비는 기관 운영에 필수적인 각종 물품 구입과 서비스 이용에 관한 예산항목인데요, 어떤 항목들이 포함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기본 사무용품 구입사무실 운영의 기본이 되는 물품들이 이 항목에 해당됩니다. 필기구부터 각종 용지류까지, 일상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모든 기초 물품이 포함됩니다.2️⃣ 인쇄 및 홍보물 제작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인쇄물이 이 카테고리에 속합니다.보고서 및 책자 인쇄각종 양식 및 전단 제작현수막과 간판 제작기관 명패나 상패 제작3️⃣ 행사 운영 비용각종 행사 진행시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들이 포함됩니다.초청장 제작행사 홍보물 제작행사용 시설과 장비 임차기념품 제작..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20.
공무원은 문서로 말한다 오늘은 잊을 수 없는 그런 날이 될 것 같습니다. 2개월 동안 추진하던 업무가 계속 막혀있다가 마침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실무진 차원에서 묵묵히 작업하며 꾸준히 소통했지만, 속도가 나지 않고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정권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협의회를 통해 교통정리가 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며, 때로는 전문성을 믿고 맡겨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지켜야 할 선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전문직이 된 지도 이제 2개월 반쯤 되어갑니다. 처음 시작부터 매우 큰 예산과 과중한 업무에 매일 야근하며 추진하고자 했지만, 도대체 그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냐는 질책을 들었고, 심지어 직무유기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이런 생각..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15.
회의록 양식 공유 및 작성법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의록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회의록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곤 하는데요, 그래서효율적인 회의록 작성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1. 회의록의 목적과 중요성회의록은 회의의 주요 내용을 기록하여 참석자뿐만 아니라 불참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회의 중 논의된 주요 사항, 결론, 후속 조치 등을 명확하게 정리해 후속 업무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2. 효과적인 회의록 작성법2-1. 모든 발언을 기록하는 것이 아닙니다회의록은 모든 발언을 그대로 적어놓는 녹취록과는 다릅니다. 핵심적인 논의 사항과 결정 사항만을 간결하게 기록해야 합니다.예시:- 잘못된 예시: 김교감: 학생 봉사활동 시간을 주당 1시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이부..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4.
이메일 보낼 때 참조와 숨은 참조 활용하기 이메일은 직장 내 업무 소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업무에 처음 입문한 사회초년생에게는 이메일 작성 시 여러 기능이 낯설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참조(CC)와 숨은 참조(BCC)의 사용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소통에 실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메일 CC와 BCC 기능의 차이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참조(CC)와 숨은참조(BCC)의 차이점참조 (CC : Carbon Copy)원래는 카본지를 사용해 복사본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메일에서는 주된 수신자 외에도 이메일 내용을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특징: - (수신자 공개) 모든 수신자가 누가 메일을 받았는지 확인 가능 - (정보 공유 목적) 업무 진행상황을 공유해..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1. 3.
제1회 충북교육박람회 후기 2024년 10월 28-29일에, 충북교육박람회가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 교사로 근무하다가 교육전문직으로 자리를 옮긴 후 대규모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하는터라, 이번 박람회는 제게도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첫째로, 충북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각 부서와 기관에서 준비한 부스들은 우리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문서로만 접하던 내용들이 생생하게 구현되어 있어, 장학사로서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둘째 날 오후에 제가 담당했던 부스에서는 뜻깊은 만남들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선생님들, 관심 있게 찾아와 주신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준비했던..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0. 30.
[아이디어] 초등교육에서 학생주도성,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학생주도성(Student Agency)이란 무엇일까요? 학생주도성이란 학생이 자신의 학습 과정에서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하며, 자신의 학습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말합니다. OECD Education 2030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이 역량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핵심역량이 되었습니다.그렇다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주도성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9가지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1. 자기 목표 설정 및 관리- 학습 다이어리 활용: 매일 10분씩 그 날의 학습 목표를 적고, 달성 여부를 스스로 체크합니다. 특히 '오늘의 배움'과 '내일의 도전'을 구분하여 작성하도록 하면 연속성 있는 학습 관리가 가능합니다.- 성..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0. 29.
블로그를 굳이 해야 할까? 바쁜 나에게 필요한 동기부여 요즘 들어 한 가지 고민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과연 필요한가?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 속에서 굳이 시간을 내어 글을 써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하지만 동시에,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 갈등 속에서 왜 블로그를 해야 할지, 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1. 전문성, 기록하고 공유하라!교육전문직의 업무는 매우 폭넓고 전문적이다. 매일같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기술을 습득하지만, 그 모든 것을 어디에 기록하고 공유할까? 블로그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나만의 아카이브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내가 겪는 고민, 내가 발견한 해결책, 현장에서 마주..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0. 21.
야근을 매일 해서 약을 샀습니다 장학사가 된지도 어느덧 50일 정도 지났습니다. 야근을 안한 날이 기억에 남을 만큼 매일 야근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야근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버겁기 시작하네요. 운동을 빼먹는 날도 점점 많아지고 줄어든 활동량이 느껴질만큼 몸이 무거워지니 안되겠다 생각이 듭니다. 비타민과 소화제를 보강을 했습니다. 저번에 마그네슘과 비타민 B 가 많이 함유된 영양제가 효과가 좀 있었던거 같아 다시 구입했습니다. 소화제도 종류가 많던데 가스를 제거하는 쪽으로 특화된 소화제를 샀구요.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저녁도 시켜 먹다 보니 소화가 잘 안되는 날이 많습니다. 사놓고 책상 서랍에 넣으니 그래도 든든하네요. 나만의 사무실 상비약을 갖춰 놓았으니 다시 일하러 가야겠습니다.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0. 20.
교육공무원 직위와 직급 구분하기 교육전문직을 하면서 교사 시절에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던 용어들도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되고 그 뜻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직급과 직위는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에요. 저도 처음엔 두 용어가 비슷해 보여서 혼란스러웠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다 보니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용어가 어떻게 다르고, 각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직위란? 직위는 말 그대로 공무원이 맡고 있는 역할을 의미해요. 내가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 무슨 업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한 개념이죠. 예를 들어 장학관, 장학사, 교장, 교감 같은 역할들이 직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직위는 ‘이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로 이해하면 쉬워요. 직급이란? 반면에 직급은 조금 ..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10. 15.
교육전문직 공부의 시작: 성공적인 준비를 위한 세 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교육전문직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교육전문직 시험은 다른 시험과 달리 장기적인 계획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도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교육전문직 공부를 시작할 때 꼭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요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명확한 동기 설정교육전문직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명확히 정립하는 것입니다. 교육전문직이 되려는 이유는 단순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이는 면접에서도 중요한 핵심 질문이 될 뿐 아니라 공부 과정 중 스스로를 설득하고 동기부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시험 준비 과정은 결코 쉽지 않으며, 자칫하면 포기하고 싶은..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8. 14.
교육전문직에 합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듯 합니다. 그동안 글 포스팅도 뜸하기도 했는데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동안 교육전문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번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현재는 대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전문직 연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연수를 받으며 전문직으로서 저의 모습을 그려보며 또 한편으로는 그동안 빠르크의 3분 강좌를 운영하며 저의 흔적이 많이 녹아있는 이 채널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그 향방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교육전문직으로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연수를 받던 중간에 9월 1일자로 본청으로 발령이 나게 되었습니다. 야근과 주말 근무도 예상되는터라 시간이 얼마나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디지털 문해력 미래교육/교육전문직 장학사 이야기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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