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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어요

빠르크의3분강좌 2016. 6. 28.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바로 만리포 해수욕장 옆에 붙어 있는 수목원 입니다.


개인 사유지에 지은 수목원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꽃과 정원이 잘 어울러진 곳이었습니다.




성인은 9,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2016. 6월 기준)


청소년은 5,000원, 어린이(만 4세 이상은 4,000원) , 특별할인 (경로, 장애, 국민기초수급, 국가유공자 등 5,000원) 으로 입장요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허브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 매표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수목원의 알파와 오메가



더불어 행복한 천리포 수목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생각보다 수목원이 꽤 넓어요. 


열심히 둘러본다고 했는데 처음 출발했던 그 자리로 돌아오는 신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여름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양부일구는 왜 여기 있는 것인지 아직도 의문..




노루오줌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은 에트나.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그라디에이션이 살아있네요.





천리포수목원은 수국이 정말 많이 피어있고 또 아름다워요.


다양한 수국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만리포 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또 바다가 잘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말에 한 번 천리포수목원에서 힐링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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