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터미널 근처 맛집 홍두깨 칼국수

충남 태안에 위치한 만리포 해수욕장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터미널 근처 맛집 홍두깨 칼국수에 들렀습니다.


참고로 태안 터미널과 만리포해수욕장은 자동차로 22분 정도 거리가 있습니다. 



해물칼국수 2인분과 만두 1인분을 시켰습니다. 


양이 조금 많다고 생각했는데, 시장했는지 금방 먹더라구요. 


여름 계절메뉴로 콩국수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보리밥입니다. 




만두는 8조각이 나옵니다.

 





해물 국물 등장이오. 다른 집들과 다르게 미더덕이 풍부하게 들어있던 점이 기억나네요.


면의 색깔이 특이하게 녹색이었습니다.














태안 터미널 근처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에 들어가기 전에


무난하게 점심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홍두깨 칼국수가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맛은 괜찮아요.


실제로 홀에 손님들도 꾸준하게 있었구요. 


괜찮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