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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프리컴포즈(Pre-compose,사전 구성) 기능 활용하기 - 작업하는 레이어가 너무 많아 고민인 분들을 위한!

빠르크의3분강좌 2015. 6. 13.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애프터이펙트로 작업을 하다 보면 레이어가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될때가 있지요.


그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인 프리컴포즈(pre-compose, 한글판에서는 '사전 구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리 컴포즈는 쉽게 생각하면 레이어들을 그룹을 지어주는 것입니다.


포토샵으로 치면 merge 기능과 group 기능이 합쳐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레이어를 정리도 해주면서, 더블클릭을 통해 그 안에 있는 레이어들을 다시 편집 할 수 있다는 점이죠.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에 애펙 작업에서는 필수적인 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작업을 하다보면 저렇게 타임라인 패널에 레이어들이 수북히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같이 묶어 줄 레이어들을 선택한 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팝업메뉴가 뜨지요. 여기서 Pre-compose 를 눌러줍니다.






- 팝업창이 등장했습니다.New composition name 이름은 기본적으로 pre-comp 1으로 지정되서 나올거예요.

전 그냥 ok를 눌렀습니다.





- 아까 레이어가 많이 있었는데 한 개의 컴포지션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자 한 번 더블클릭을 해봅시다.





- 더블클릭을 하면 아까 보였던 레이어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편집이 가능한거죠.



- 아까 프리컴포즈 시켰던 pre-comp 1이 왼쪽 상단 프로젝트 패널에도 등장해서 더블클릭만 하면 편집 가능합니다.






- 프리컴포즈는 1.레이어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는 방법과

2. 메뉴의 layer-pre compose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3. 단축키 ctrl + shift + c (맥은 command + shift + 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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