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미원1

[경기 양평]세미원과 두물머리 여름에 다녀온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겨울과는 또 다른 싱그러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가족 여행으로 다시 다녀온 두물머리와 세미원. 경기도 양평으로 다시 한 번 출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은 입장료를 내야 하는 유료시설입니다. (두물머리는 그냥 가셔도 됨) 그리고 돗자리, 도시락 등의 물건이 반입 금지입니다. (아이스박스랑 돗자리 챙겼는데 입구에서 제지당함 ㅠㅠ) 일단 세미원 매표소에서 표를 끊으셨다면 저 문을 지나시죠. 불이문, 남과 북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을 지닌 문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담길이 이어집니다. 옆에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구요.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피해 돌담길을 걷다보면 일상을 벗어난 여유가 느껴집니다. 세미원은 이런 연꽃 정원이 많이 있었어요.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 슬기로운 생활 리뷰/여행기록 2016. 6. 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