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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가 한눈에 보이는 대전 브런치 카페 팡시온

빠르크의3분강좌 2018. 7. 9.

대청호가 한눈에 보이는 대전 브런치 카페 팡시온

Scenic brunch cafe "Fangsion" located in Daejeon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대청호가 한 눈에 보이는 대전 브런치 카페 팡시온에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동풍이 불어 미세먼지 하나 없는데다 


날씨도 서늘함이 느껴지는 가을 바람처럼 불어와


더 없이 상쾌하고 기분좋은 경치를 마음껏 즐기다 왔어요.





영상을 통해 그 날의 분위기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 브런치 카페는 대청호 쪽에 위치해 있어요.

청주나 서울 등 대전 위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라면

대전IC 쪽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마을을 지나 카페로 진입하기에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이 길이 맞는거야?' 라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그 생각이 든다면 '잘 오고 있는 겁니다.' 라고 이야기 해 드리고 싶어요.




오픈 시간이 10시 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을 땐 한적했지만 


정오가 되면 점점 많은 사람들로 가득찹니다.



근무하는 직원 분들도 많고 주차만 따로 관리하시는 스탭 분들도 계실 만큼


많은 분들이 오시는 카페 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게 야외 공간도 잘 준비되어있고


연신 카메라 소리가 들릴만큼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데이트 온 커플 분들도 많았지만


오히려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모임 장소로 찾아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처럼 아이들 데리고 주말마다 근교로 외출 가시는 분들에게도 참 좋은 장소였습니다.






가격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가격은 5000원 입니다. 


브런치 메뉴들도 크고 작은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15000원 입니다.



한 번쯤 주말에 분위기 있는 도시 근교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할만한 장소입니다. 

단, 주말에는 일찍 가서 돌아오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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