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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프로맥스 스몰리그 케이지 언박싱 후기

빠르크의3분강좌 2022. 10. 28.

아이폰 13 프로맥스 스몰리그 케이지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아이폰 14가 나왔지만 저는 기존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3 프로맥스의 성능도 아직 다 발휘를 못한지라

 

크게 기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아이폰 13 프로맥스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단편영화를 촬영하게 되었는데 아이폰 13 프로맥스를 이용해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더라구요.

 

찍다 보니 기존 스마트폰의 플라스틱 거치대는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감싸면서 다양한 촬영 장비를 부착할 수 있는 케이지를 검색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 스몰리그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몰리그는 중국 회사인데 꽤 제품들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는 당장 필요한 입장이라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입하긴 했는데 시간이 좀 있다면 알리에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케이지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의 갑툭튀 카메라를 감싸면서 보호하는 디자인입니다. 

 

그렇게 크게 무겁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와 나란하게 찍어본 샷입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가 스마트폰 중에서도 아주 큰 편에 속하는데 그 큰 폰을 더 감싸쥐는 형태입니다.

 

 

케이지를 부착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기 열쇠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케이지 위쪽이 열리면서 스마트폰을 집어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사이드 쪽에 동그란 홈들이 있는데 저기에 다른 촬영 액세서리를 부착하기 위해 케이지를 씁니다.

 

 

케이지를 부착한 상태에서 아이폰의 뒷쪽 카메라를 감싸쥐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렌즈나 다른 센서에 간섭이 없도록 최대한 밀착하면서 보호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케이지 부착한 상태에서 슈어(Shure) 사의 MV88+ 마이크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동그란 홈 이외에 저렇게 끼울 수 있는 다른 홈이 옆에 있어서 별도의 브라캣을 구입한다는 등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도 구입 전에 별다른 정보가 없어 어떻게 할까 전전긍긍 했는데 막상 필요한 것들은 다 있더라구요. 

 

 

스몰리그의 다른 케이지에도 저렇게 오른쪽 상단에 마이크를 부착할 수 있는 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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