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5 신기능 이제 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을 맥으로 무선미러링 한다

iOS15 신기능 AirPlay를 사용하여 맥으로 화면 미러링 하기

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을 맥으로 무선미러링 하기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2021년 가을에 새로 적용될 iOS15의 베타 버전을 설치해서 

 

iOS15의 새로운 기능들을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기능은 바로 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을 AirPlay를 통해 맥으로 무선 미러링을 하는 기능입니다.

 

저도 아이폰에 iOS15 베타 버전을 설치하고 

 

맥북에는 몬테레이 OS 베타를 설치하고 한 번 시연을 해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실까요? 

 

https://youtu.be/jk8WvGWfK_o

 

아이폰의 경우는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이폰이 iOS15이고 연결을 하는 맥의 OS가 몬테레이(Monterey)라면 별다른 설치 없이 바로 무선미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미러링을 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아이폰의 오른쪽 상단에서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제어센터가 나타납니다. 

 

제어센터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미러링 기능을 터치한 후 근처에 있는 맥을 선택하면 됩니다.

아이폰 - 제어센터 - 무선미러링 기능

이 기능은 생각해보면 정말 유용한게 그동안 무선미러링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가 바로 애플TV였습니다.

 

무선미러링 기능이 제공되는 애플tv

 

하지만 애플TV는 아직 국내에서 정식으로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애플TV 구입을 위해선 해외 직구를 이용해야하고

 

아무래도 국내 서비스가 안되다보니 애플tv를 이용해 콘텐츠를 시청하고 이용하는 것도 제한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애플tv가 필요했던 이유는 바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원활하게 무선미러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기능을 이용하면 맥이 있으면 굳이 애플tv가 필요없는 상태가 됩니다.

 

아이폰 6인치의 화면이 맥북 13인치로, 아이맥 24인치, 27인치로 확장됩니다.

 

맥북에 HDMI 단자를 통해 외부 보조모니터와 디스플레이로 연결을 하게 되면 TV나 빔으로 아이폰, 아이패드의 화면을 띄울 수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가 들고 다니는 무선 실물화상기로 되는거죠.

 

게다가 오디오 기능을 이용해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과 아이맥의 더 좋은 스피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베타버전을 설치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지만

 

가을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과 맥북이 있어야 되겠죠. 

 

새롭게 추가되는 이 기능을 통해 맥북을 구입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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