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북교육영화제가 온라인 상영으로 찾아갑니다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 온라인 상영회

교실에서 극장으로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오늘은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는 충북 지역의 학생, 교직원 등이 

 

순수 만든 작품을 출품하여 전체 47편의 작품들로 구성된 교육을 주제로 한 영화제 입니다.

 

올 해 첫 번째 시작을 끊게 되었는데

 

코로나 19 상황이 심화되어 당초 CGV 율량 극장 상영 계획을 취소하고

 

유튜브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영화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youtu.be/bm0SqB3luXE

 

2020년 12월 5일 토요일과 6일 일요일, 이틀간 열리며 유튜브 행복씨 TV 채널을 통해

 

관람신청 절차 없이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다시보기는 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번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의 특징으로는 비경쟁 영화제로 시상이 따로 없습니다.

 

다만 전체를 대표하는 개막작으로 청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희나리>가 선정되었습니다.

 

<희나리>는 현재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이 학창 시절 다녔던 학교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서 겪은 내적인 변화를 다룬 작품입니다.

 

학창 시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 친구와의 우정을 통한 성장이 학생의 시선으로 잘 담겨 있습니다.

 

청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 <희나리>의 한장면

 

제작진의 무대 인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는 섹션 별로 작품을 구성하여 상영합니다.

 

그래서 보는 분들이 좀 더 작품을 주제 의식을 갖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섹션은 총 7개로 <영화, 교사를 담다> , <영화, 아이들을 담다>, <요즘 우리 1,2,3> , <엉뚱발랄 스쿨판타지>, <코로나 시대 달라진 학교> 섹션으로 나누었습니다.

 

당초 영화관의 러닝타임에 맞춰 섹션을 분류했는데 온라인 상영으로 그 구분이 조금 바래졌지 않는가 생각도 됩니다.

 

그래도 비슷한 주제로 묶었기 때문에 정리하고 보니 좋아보이긴 하네요.

 

 

종합 예술인 영화를 학생들이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결합된 융합교육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함께 만들면서 친구, 교사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영화는 유튜브 영상과 달리 혼자서 만들 수 없습니다.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제1회 충북교육영화제가 의미가 있는 이유가 교육현장에 영화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역량을 신장하고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입니다.

 

 

미래의 영화 감독들이 충북교육영화제를 통해 꿈을 펼쳐 나가며

 

또 영화제를 통하여 학창 시절 즐거웠던 추억 경험들을 하나씩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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