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크의 프리미어프로 3분강좌 3강 소스모니터패널 살펴보기

빠르크의 프리미어프로 3분강좌 3강 소스모니터패널 살펴보기

the Source Monitor panel in Premiere Pro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프리미어프로 3분강좌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을 맞이하여 cc2019 버전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편의를 위해 한글판으로 진행합니다. 

소스모니터 패널은 프리미어 프로 기본 화면의 왼쪽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패널의 위치는 변경할 수 있지만 가급적이면 변경을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300이하 맛세이 금지)

사실 소스모니터 패널 없이 편집 작업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프로젝트 패널에서 영상을 임포트 한 다음 타임라인으로 드래그 한 다음에

그냥 자르고 붙이고 하셨죠? 네 저도 그랬어요... 

그러다보니 소스모니터패널이 굳이 왜 있나 했는데

막상 편집에 필요한 유용한 기능들이 꽤 있더라구요.

프로젝트 패널에서 영상을 가져오기(Import)를 하면 영상 클립들이 있죠?

더블클릭하면 소스 모니터 패널로 영상이 올라갑니다.

영상을 선택한 후 드래그하여도 영상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올라간 영상은 소스 모니터 패널에서 탐색 할 수 있습니다.

재생은 물론 한 프레임씩 확인해볼 수 있어요.

한 프레임씩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정밀한 인 점(In), 아웃 점(Out)을 설정하여 타임라인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커 기능이 있어 편집을 할 때 편집자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 메모하고 싶은 부분들

따로 마커를 추가하여 편집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커는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소스 모니터 패널의 하단 오른쪽 영역에 <프레임 내보내기>(일명 스크린샷 캡처)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소스 모니터 패널에서 보고 있는 현재 장면을 이미지 파일로 출력할 수 있어요.

JPG, PNG 파일로 출력하고 출력한 이미지 파일은 프로젝트로 바로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스 모니터 패널 하단 왼쪽에 크기 설정박스가 있어요. 원하는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배율을 크게 했을 때는 핸드 툴(단축키 H)을 이용해 영상 안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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