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주렁주렁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애니멀 테마파크는 실내에 자리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입니다.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 볼 수 있지요.
주렁주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친구들은 포유류, 조류, 어류, 파충류/양서류 등이 있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벽을 통해서만 바라볼 수 있는 동물 친구들도 있고,
때로는 직접 들어가서 만져보기도 하는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위에 사진은 '꼬망' 이라는 캥거루쥐 입니다.
프레리독 이예요. 저런 모습이 꼭 망을 보는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막여우 입니다.
뽀로로에 나오기도 해서 아이들이 '에디'라고도 불러요.
돼지 소리가 난다는 기니피그 입니다.
토끼 바니바니 입니다.
이 친구는 설가타 거북 '산이' 입니다. 직접 등껍질을 만져볼 수 있구요, 이 거북이 친구들은 토끼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토끼와 거북이가 함께 먹이도 먹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
턱수염 도마뱀은 몸에 가시가 나 있지만 성격은 온순하답니다.
우파루파 예요. 일산 아쿠아플래닛에서도 볼 수 있었던 신기한 동물 친구!
땅에서 쏙쏙 나오는 신기한 물속 친구.
물 속이 그저 신기한 딸.
조류 친구들 사는 수족관이 참 아름답게 잘 꾸며놓았어요.
중앙 작은 무대가 있는데 시간 맞춰서 보면 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3시라 버블쇼 당첨!
다양한 비눗방울을 멋지게 만들어주신 마술 선생님!
함께 모인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서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운 미어캣!
새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작은 카나리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유료입니다.
1000원을 주면 체험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새 모이 봉투를 줍니다(약봉투 사이즈).
저렇게 손에다가 먹이를 뿌리면 카나리아 친구들이 몰려듭니다.
무료로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있습니다.
부리가 정말 큰 토코투칸은 체험담당 선생님께서 먹이를 주시더라구요.
검은 토시를 끼우고 하면 토코투칸이 날아와 먹이를 먹습니다.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을거 같아요.
주중은 종일권이 있지만 사실 롯데빅마켓에서 주렁주렁 입장권으로는 3시간 무료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렁주렁 내부로는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입니다.
내부 안에 아이들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요나의 꿈)와 주렁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가격은 비싸지는 않았어요. 가격의 기준표 되는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었습니다.
매월 세째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이점 참고하시어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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