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맞춤법] 헷갈리는 율/률 구별하는 확실하고 단순한 규칙
일부 명사뒤에 붙어 각각 '비율', '법칙' 등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율'과 '률'은 표기 방법이 헷갈려 한국인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중 대표적인 사례에 속합니다. 이를 구별하는 확실하고 단순한 규칙이 있어 이 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맞춤법 [율/률]
받침이 있는 말 뒤에서는 ‘렬, 률’,
받침이 없는 말(모음으로 끝나는 말)이나 ‘ㄴ’ 받침으로 끝나는 말 뒤에서는 ‘열,율’로 적는다.
예시
출산율, 선율, 불문율, 백분율 (‘ㄴ’ 받침)
투표율, 비율, 실패율 (받침 없음, 모음으로 끝남)
법률, 확률, 적중률, 성공률, 김동률 (받침 있음)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8/02/26/20180226117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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