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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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부산여행 필수 방문 코스 감천문화마을

부산여행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은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부산의 마추피추 라고 불릴 만큼산에 다닥다닥 붙은 집이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지만한편으로는 실제로 마을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조심스럽게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입구입니다. 마을 전체 지도입니다. 한 바퀴 정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소요시간은 넉넉잡아 2시간 정도 인듯 해요. 보통 자동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감정초등학교 지하 건물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위로 쭉 올라오셔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설치 미술 작품과 벽화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실제로 평일인데도 줄을..

[부산 중구]조용하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카페 '어느 하루'

쌀쌀한 겨울 바람이 부는 2월의 어느 날, 따뜻하게 몸 기댈 곳이 필요해 카페를 찾다보니그 흔한 카페들도 막상 찾으니 잘 안보이고 멀어보이고...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오게 된 '어느 하루'라는 카페입니다.들어가는 입구가 마치 다락방에 올라가는 것처럼 조금은 좁지만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소품들 사이로패션의 거리를 분주하게 오고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하루는 2층, 3층, 4층(좌식)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넓게 펼쳐진 창문 사이로 분주하게 오고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네요. 실제로 부산 여행을 온 분들도 잠시 여행의 고단함을 뒤로 한 채잠시 쉬어가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메뉴판입니다. 다른 카페들처럼 비슷한 메뉴들입니다. 아메리카노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하였지요...

[부산 중구]부산의 랜드마크 부산타워 그리고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 중구에 위치하여 부산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곳이라 이번 부산여행에서 꼭 한 번 가보자고 선정한 코스입니다. 마침 용두산공원 주변으로 숙박시설도 많이 위치해있고, BIFF 영화거리, 광복동 패션거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이 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부산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용두산 공원 근처 타워힐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호텔 데스크에서 부산타워 입장료를 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원래는 5,000원) 근처 숙박하신다면 한 번 호텔데스크에 문의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에 유모차를 끌고 용두산 공원을 가신다면조금 시간은 걸리더라도 공원 뒤쪽에 자리한 성당쪽으로 해서 언덕으로 올라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