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컷프로X 10.4.1 캡션자막(CC) 유튜브에 올리기

파이널 컷 프로 X 10.4.1 캡션자막(CC) 유튜브에 올리기

Final Cut Pro X 10.4.1 Caption Subtitles (CC) Upload to YouTube

안녕하세요. 빠르크 입니다. 

파이널 컷 프로 X 10.4.1 업데이트와 함께 캡션자막(CC) 사용 방법을 저번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parkpictures.tistory.com/399)

오늘은 이 캡션 자막을 파이널 컷 프로 X에서 편집한 후에

유튜브에서 어떻게 사용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참조해서 미리 파이널 컷 프로 X 에서 기본적인 자막 파일(Format : CEA-608, 영어) 을 작업한 상태에서

유튜브에 영상이 업로드 된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우선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파일의 정보 수정에서 "자막" 으로 들어갑니다.

자막 관리에서 "새 자막 추가"를 눌러줍니다.

동영상의 기본 언어는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고 

새 자막으로 "영어"를 추가합니다. 

입력창에 영어라고 치면 아래와 같이 미국,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등의 영어가 나오는데

그냥 모두를 포괄하는 의미에서 영어를 선택하겠습니다. 

자막을 추가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여기에서는 파일 업로드를 선택합니다. 

파일 업로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유튜브에서 지원되는 자막 파일 형식 중 우리는 SCC 파일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파이널 컷 프로 X에서 출력되는 자막 파일 형식이 SCC 이기 때문입니다.

파이널 컷 프로 X에서 출력한 SCC 자막 파일을 업로드 하면

아래와 같이 영상 시간에 맞춰 자막이 올라갑니다. 

실제 유튜브에서 영상을 재생한 모습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자막 메뉴가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영어 자막만 업로드 해도

충분히 다른 언어문화권의 자막도 자동 번역이 되기에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역시 국제공용어의 위엄...

오늘은 파이널 컷 프로 X에서 작업한 자막 파일을 유튜브에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파일 업로드 기능을 활용해 SCC 확장자의 자막 파일을 업로드 하였고

국제공용어 영어의 위엄을 느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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