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천리포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바로 만리포 해수욕장 옆에 붙어 있는 수목원 입니다.


개인 사유지에 지은 수목원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꽃과 정원이 잘 어울러진 곳이었습니다.




성인은 9,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2016. 6월 기준)


청소년은 5,000원, 어린이(만 4세 이상은 4,000원) , 특별할인 (경로, 장애, 국민기초수급, 국가유공자 등 5,000원) 으로 입장요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허브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 매표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수목원의 알파와 오메가



더불어 행복한 천리포 수목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생각보다 수목원이 꽤 넓어요. 


열심히 둘러본다고 했는데 처음 출발했던 그 자리로 돌아오는 신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여름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양부일구는 왜 여기 있는 것인지 아직도 의문..




노루오줌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은 에트나.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그라디에이션이 살아있네요.





천리포수목원은 수국이 정말 많이 피어있고 또 아름다워요.


다양한 수국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만리포 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또 바다가 잘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말에 한 번 천리포수목원에서 힐링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