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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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조용하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카페 '어느 하루'

쌀쌀한 겨울 바람이 부는 2월의 어느 날, 따뜻하게 몸 기댈 곳이 필요해 카페를 찾다보니그 흔한 카페들도 막상 찾으니 잘 안보이고 멀어보이고...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오게 된 '어느 하루'라는 카페입니다.들어가는 입구가 마치 다락방에 올라가는 것처럼 조금은 좁지만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소품들 사이로패션의 거리를 분주하게 오고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하루는 2층, 3층, 4층(좌식)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넓게 펼쳐진 창문 사이로 분주하게 오고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네요. 실제로 부산 여행을 온 분들도 잠시 여행의 고단함을 뒤로 한 채잠시 쉬어가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메뉴판입니다. 다른 카페들처럼 비슷한 메뉴들입니다. 아메리카노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하였지요...

[부산 중구]부산의 랜드마크 부산타워 그리고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부산 중구에 위치하여 부산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곳이라 이번 부산여행에서 꼭 한 번 가보자고 선정한 코스입니다. 마침 용두산공원 주변으로 숙박시설도 많이 위치해있고, BIFF 영화거리, 광복동 패션거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이 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부산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용두산 공원 근처 타워힐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호텔 데스크에서 부산타워 입장료를 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원래는 5,000원) 근처 숙박하신다면 한 번 호텔데스크에 문의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에 유모차를 끌고 용두산 공원을 가신다면조금 시간은 걸리더라도 공원 뒤쪽에 자리한 성당쪽으로 해서 언덕으로 올라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