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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a6700으로 담은 대전엑스포 야경

소니 a6700으로 담은 대전엑스포 야경 사진 93년 대전엑스포를 기억하는 나이입니다. 어렸을 때는 대전이란 곳이 어디 있는지 몰랐습니다. 꿈돌이 캐릭터와 정말 많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TV를 통해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전엑스포 30주년이라고 합니다. 대전엑스포공원은 예전 대전엑스포가 열렸던 장소를 기념하고 지금은 시민 누구나가 찾아오는 대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한빛탑을 중심으로 앞에는 엑스포다리와 한밭수목원이 이어져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대전신세계백화점과 국립대전과학관이 이어져 있는 대전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밤이 되면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바로 대전의 야경 명소입니다. 대전엑스포다리에서 대전의 야경을 소니 a6700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소니 a6700으로 담은 불국사 자하문 그리고 백운교와 청운교

소니 a6700으로 담은 불국사 자하문 그리고 백운교와 청운교 불국사에서 백운교와 청운교는 워낙 많이 알려진 구도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불국사를 방문했을 때도 백운교와 청운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백운교와 청운교는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인간의 세계와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청운교는 푸른 청년의 모습으로 상징되며, 백운교는 흰머리 노인의 모습으로 인생을 상징한다. 이런 의미를 담아 계단을 다리 형식으로 정교하게 다듬어 만들었다. 이 다리를 넘어서면 부처가 있는 세계로 들어가기 직전에 문을 만나는데 그 문이 바로 사진에서 보는 자하문이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 현재는 직접 다리를 통해 자하문으로 갈 수 없다. 그 옆에 산 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