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이펙트 5분 기초 강좌 - 트랙매트를 활용한 자막타이틀 만들기

애프터이펙트에서 트랙매트 기능은 마스크 기능과 더불어 가장 기초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자막 타이틀 영상들도 결국은 트랙매트 기능을 활용한 것이니까요.

오늘은 트랙매트 기능을 활용하여 자막타이틀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란선 위로 글자가 올라오는 영상입니다.

트랙매트 기능을 활용한 영상입니다.

트랙매트 기능을 활용하면 글자가 위에서 올라올 수도 있고

글자가 오른쪽이나 왼쪽에서 나올 수도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지요.


새로운 컴포지션을 생성합니다.

길이는 5초가 적당하네요.


새로운 솔리드를 추가합니다.

하얀 바탕의 솔리드면 되요.



솔리드 레이어에 마스크를 추가해줍니다.

마스크를 추가해주는 이유는 

 오브젝트가 보일 수 있는 공간을 한정시켜 만들어주기 위함입니다.


저 하얀 영역 안에서만 보이게 됩니다.



텍스트 레이어를 추가해줍니다.



텍스트 레이어를 아까 하얀 네모 안으로 넣어주세요.

레이어를 옮길 때 선택툴(단축키는 v)로 바꾸신 후에 옮겨주세요.


트랙매트 모드를 변환하겠습니다.

레이어 위치를 우선 텍스트 레이어가 상단에 위치하고

하단에는 솔리드 레이어입니다.

트랙매트 모드를 알파매트로 변경합니다.


*혹시 트랙매트 모드가 안나오는 분은 하단에 토글 스위치/모드를 한 번 클릭해주세요.


알파매트가 성공적으로 적용이 되어서 글자가 하얀 네모 영역에서만 보입니다.

포지션을 이리저리 변경해보세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알파매트로 작용하는 하얀 솔리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포지션에 키프레임 애니메이션을 추가하겠습니다.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였습니다.

y축 값만 변경시켜주시면 됩니다.


shape layer를 추가하였습니다.

노란선을 만들었어요. fill은 없습니다.

오직 stroke로 8px입니다.

선을 만들 때 일단 세입 레이어 추가 한 상태에서

펜 툴로 시작점과 끝점만 각각 클릭 한 번씩만 해주면

자동으로 선이 만들어집니다.


scale에서 애니메이션 주실 땐 같은 비율 해제해야 좀 더 자유롭고 멋진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집니다.


선이 일단 중앙에서 그어진 다음 

글자가 밑에서 위로 등장하고

글자가 다시 밑으로 퇴장한 후에 

선이 중앙을 향해 사라지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키프레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