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펄리조트 수영장 풍경

푸꾸옥 빈펄리조트를 알아보면서

가장 기대가 되고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리조트 내에 위치한 넓은 수영장이었어요.


방문했을 때도 수영장 때문에

여행이 더 즐겁고 마음이 좋았어요.


빈펄리조트 내 수영장은 아이들 발이 닿을 수 있는

키즈 풀도 전체 수영장 넓이의 1/3을 차지할 만큼 넓고 쾌적하고

어른들이 들어가는 풀도 성인 가슴에 도달할 만큼 

만족스러운 높이입니다.


오늘은 푸꾸옥 빈펄리조트 수영장 풍경을 한 번 알아볼게요.



호텔 객실 (pool view)에서 바라본 빈펄리조트 수영장 전경입니다.

꽤 넓은 크기와 키즈풀도 그동안의 키즈풀이 무색하게 넓고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어요.

주변 야자수 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그늘 역할도 해줍니다.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시간 마다 수영장에서 액티비티와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요가 클래스, 어린이 수영교실, 바이크 투어, 페인팅 등)



수영장이 넓은데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정말 쾌적합니다.

그동안 여름에 워터파크나 야외 수영장 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던 걸 생각하면

이건 쾌적 그 이상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에 질린 아이들을 위해 한 쪽에 준비된 놀이터 입니다.

겨울이라 아이들 놀이터 데려가기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에서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 모습이 참 좋았어요.


미끄럼틀 무한 뺑뺑이.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하네요.





저녁에도 수영을 즐길 수 있게 조명시설이 켜집니다.  



이제 해도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고

푸꾸옥에도 밤이 찾아오고 있어요.





언제든 수영을 즐길 수 있게 리조트 내에 준비된 수영장입니다.

주변 야자수 풍경과도 잘 어울리고, 넓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선베드와 수건도 무료 제공이 되고

곳곳에 안전 요원들도 배치되어 있어 좋은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