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치시]국립세종도서관에 다녀오다


국립세종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미세먼지가 심해서 실외 외출도 쉽지 않던 터라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


세종호수공원과 인접한 국립세종도서관이 좋겠다 싶어 흐린 날씨에 집을 나섰습니다.





⬆︎ 국립세종도서관은 2013년 12월 12일 개관한 이제 두 돌이 되어가는 도서관입니다. 




⬆︎ 건축디자인이 독특하여 해외에서도 극찬하였다고 하네요. 실내 인테리어도 마치 티비에서 보던 외국 도서관의 모습입니다.




⬆︎ 도서관 주차자리가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 근처 호수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도서관 안으로 출발~~




⬆︎ 도서관이 상당히 열려 있다는 느낌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도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 1층 안내도입니다. 1층은 일반자료실과 함께 기억나는 건 이디야 커피?! 




⬆︎ 2층도 도서가 비치 되어 있으며 4층은 레스토랑, 구내식당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어린이 도서관이예요.




⬆︎ 사실 국립세종도서관에 오고 싶었던 이유는 책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여유롭게 앉아 책과 함께 커피를 마셔보는 것도 주말을 보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도서관 내부로는 외부음식 반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는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니 미리 세종도서관 회원 가입(sejong.nl.go.kr)을 하시는 것을 추천 해 드립니다.